배우 장쯔이가 11월 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메두사로 변신했다.

장쯔이가 메두사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장쯔이 웨이보 캡처


28일 밤 장쯔이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비포 앤 애프터, 해피 핼러윈”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쯔이는 머리에 롤을 만 채 선글라스를 끼고 한쪽 입꼬리를 올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셀카 밑에는 신화 속 마녀인 메두사의 그림을 더해 사진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장쯔이의 메두사 머리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 하면서 예뻐지는 듯” “요즘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 같아 좋다” “이 나이에도 귀여울 수 있구나”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쯔이는 최근 개봉한 허진호 감독의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지고지순한 미망인 두펀위로 분해 호연을 펼쳤다.

[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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