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 싶다’ 수연이. 오늘 어떻게 되는지도 꼭 봐주시고요. 어제 3화 정말 가슴 아팠지만 예쁜 수연이의 모습으로 많이 기억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 연기하기 어려웠을 장면, 정말 잘 소화했다” “여자 아역배우 중에 단연 최고” “정말 연기 잘 한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김소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저도 드라마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와 김소현의 빛나는 연기력으로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고 싶다’는 15일 오후 4회가 방송된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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