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마지막 사진이다. 내 표정 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이란 글과 함께 섹시한 자태를 뽐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나는 역시 섹시해”, “저런 여자 친구 어디 없나”, “분홍색 옷이 잘 어울려”, “지나도 벌써 20대 중반인데 얼굴은 나이를 안 먹네”, “예쁘다. 정말” 등 지나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지난 달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K팝을 주제로 강연한 지나는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에도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박종민 인턴기자 mini@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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