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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br>연합뉴스
배우 장서희<br>연합뉴스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중국 대륙을 흔들었던 배우 장서희(40)가 올해는 ‘서울임사부’와 ‘수당영웅’이라는 두 편의 중국 드라마를 통해 또다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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