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19금 연기’에 연일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라 있다.

나르샤는 1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섹시한 교사로 등장해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각한 박상우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자 남학생들은 “저도 지각했었다”며 아우성쳤다.

나르샤(위)가 ‘19금 연기’를 펼치고 있다. <br>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
이어 나르샤는 국어책을 편 후 뒤돌아서 재킷을 벗어 내리느가 하면 시 ‘님의 침묵’을 읊으며 신음을 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성적이 잘 나오면 보여주겠다던 아찔한 섹시 댄스로 교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틀이 지난 17일 오전 현재까지도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나르샤 대박”, “19금 연기 물올랐네”, “보는 내가 숨막혔음”, “브아걸 최고다”, “역시 성인돌” 등 다양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 외에 멤버 가인은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으로 완벽 변신해 남성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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