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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인조 밴드 노다웃(No Doubt)의 보컬 그웬 스테파니가 화보에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스테파니는 최근 패션 잡지 ‘보그’의 2013년도 1월 화보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화보에서 스테파니는 화려한 황금색 블라우스를 입고 검은색 팬츠와 통굽 구두를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불혹을 넘긴 나이지만 변하지 않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여전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빨간색 립스틱도 빼놓지 않고 강렬한 화보를 완성했다.

스테파니는 최근 자신이 속한 그룹 노다웃의 새 앨범 ‘푸시 앤 쇼브(Push & Shove)’로 11년 만에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테파니는 그룹 노다웃으로 1992년 데뷔한 뒤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04년 솔로로도 데뷔했다. 2002년 영국 그런지 음악가 게빈 맥그레거 로스데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인 킹스턴 로스데일(6)과 주마 네스타 락 로스데일(4)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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