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가 내한한다.

제이에스티나는 2013년 새로운 뮤즈로 캐스팅한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의 내년 방한 계획을 12월 26일 발표했다. 패닝 자매는 내년 1월 5일 입국해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촬영과 각종 매체 인터뷰, 행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패닝 자매는 화보나 영화 등에서 함께 출연한 적은 있으나 자매가 동시에 광고모델로 캐스팅된 것은 제이에스티나가 처음이다.

다코타 패닝은 국내에서 숀 펜과 함께 눈물샘을 자극했던 영화 ‘아이엠샘’과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우주전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다. 최근 백혈병을 앓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테사역으로 ‘나우이즈굿’ 영화에서 잘자란 헐리우드 여배우로 회자되며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엘르 패닝은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 주목 받으면서 최근 들어 모델같은 외모와 연기력으로 뉴욕 패션 업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일아이콘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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