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미국 팝가수 마돈나가 세운 말라위의 초등학교 10곳이 내년 1월 개교한다고 주요 외신이 29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의 자선재단 ‘레이징 말라위(Raising Malawi)’는 최근 건립을 마무리한 학교에서 내년 1월 새 학기부터 4천871명의 학생을 교육할 예정이다.

마돈나는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말라위 어린이 두 명을 입양한 마돈나는 2006년 세운 ‘레이징 말라위’를 통해 보육원을 비롯한 다양한 원조 사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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