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 열애설을 인정한 이승기의 의 차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오전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4개월째 열애 중이며 주로 이승기의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보도했다.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는 디스패치의 보도 직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승기와 윤아가 데이트 장소로 고른 자동차. 이승기와 윤아 모두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잦은 만남을 갖진 못하지만 시간 나는대로 차안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가 직접 운전한 차는 재규어 랜드러버사의 최고급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로 가격은 1억 7000만원을 호가한다.

레인지로버는 초경량 알루미늄 기술의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차량으로 3.0ℓ SDV6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있으며 최고 출력 292마력, 최대 토크 61.2㎏·m(2000rpm)을 발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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