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어머니의 30년 반전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 43회에서 허경환이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확인하곤 멘붕에 빠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 어머니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통영에 내려온 허경환을 위해 밥상을 준비했다.

동태찌개를 메뉴로 정한 어머니는 찌개의 기본 재료인 채소를 손질하는 것부터 신들린 듯한 칼솜씨를 발휘하는 등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준비해 푸짐한 밥상을 차려냈다.

허경환 역시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띠며 오랜만에 맛보게 된 어머니의 밥상에 무척 설레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 맛을 보자마자 허경환은 “30년이면 요리 늘 때도 됐다”라며 허탈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의 요리 중 기억에 남는 건 김치찌개 뿐”이라고 덧붙여 과연, 허경환 어머니의 30년 요리 실력에 어떤 반전이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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