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아역배우 뺨치는 방송인 오상진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된 것.

12일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 43회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 등 성공한 3명 싱글남들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주에는 ‘오상진 집 공개’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으나 이번에는 훈훈한 오상진 어린 시절 사진이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오상진은 아역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작은 얼굴과 잘생긴 이목구비, 그리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꼬까옷과 멜빵 바지를 입은 채 안전모를 쓰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깜찍하기만 한 가운데 익살스러운 꾸러기 표정이 천진난만하다.

젊은 시절 오상진 부모님은 풋풋한 신혼부부 포스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데 어머니 품에 안겨 바동거리고 있는 ‘민둥머리’ 오상진의 모습은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모태미남임을 입증하는 훈훈한 오상진 어린 시절 모습은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맘마미아’ 43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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