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와 니모가 연애 시절 자주 찾던 정준하 니모 데이트 장소가 공개된다. 정준하는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아내인 니모와 자주 갔던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MC 리얼 맛집으로 꾸며진 이날 촬영에서 정준하는 니모와 연애하던 시절 300일, 700일 1000일 기념파티를 이곳에서 했다고 밝히며 우아한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제작진을 안내했다.
데이트 장소를 공개하기 전부터 “이곳은 동서양의 만남이다. 기대하라”고 큰 소리를 치던 정준하의 말처럼 정준하가 소개한 이 레스토랑은 특이하게 냉면이 나오는 스테이크 전문점.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조명과 면요리를 좋아하는 정준하의 마음을 동시에 잡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이 곳에서 스테이크를 맛본 김신영은 “호주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는데 이제는 이 곳의 스테이크가 1위다”라고 밝히며 식신 정준하의 맛집을 인정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달샤벳 역시 정준하의 단골맛집의 매력에 빠져 다음 스케줄도 미룬채 디저트를 즐겨 매니저를 애타게 만들었다고.
정준하와 니모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찾았던 레스토랑은 오는 토요일(15일) 낮 12시 Y-STAR ‘식신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