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홍진호·김풍 향해 과감한 스킨십…수위 어땠길래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만화가 김풍이 ‘트로트 요정’ 홍진영의 돌발 스킨십에 얼굴을 붉혔다.

홍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서 홍진호와 김풍을 상대로 자신 만의 폭풍 애교와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날 김풍은 홍진영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귀가 빨개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홍진호는 “김풍 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했고 김풍은 “혹시 여기다 귓바람 불으신 건 아니죠?”라며 당황해 했다. 이에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살며시 만지는 돌발 스킨십을 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홍진영은 “홍진호는 눈두덩이 빨개진다”는 말과 함께 홍진호의 눈두덩에 손을 댔다. 이에 홍진호는 “나 눈이 빨개지느냐. 컨트롤 해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기자방담’에서는 톱배우 A씨에게 ‘취중 고백’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홍진영은 “촬영 전날 한밤중에 갑자기 배우 A씨에게서 취중 전화가 걸려왔다”고 고백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이어 ‘대시왕자’라 불리는 가수 B씨의 ‘막무가내 문어발식 대시법’, 띠동갑 후배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배우 C씨의 주변인물 동원 방법 등 7년 간의 연예계 활동 동안 보고 들은 모든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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