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4월 1일(현지시간) 멕시코 칸쿤 해변가에서 수영복 하의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러시아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26)가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이날 멕시코 칸쿤의 한 해변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영을 하며 휴가를 즐겼다.

스플래시뉴스닷컴은 “마리아 샤라포바가 근육으로 다져진 놀라운 몸매를 공개했다”면서 “마리아 샤라포바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지난 3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소니오픈 단식 준결승에서 숙적인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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