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범, 지하철 타는 일상 공개…너무 자연스러워 ‘동네 아저씨’인 줄

배우 고인범이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여유만만’은 4일 오전 결혼 25년 만에 마련한 부산 집을 공개하는 고인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인범은 이날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또 폐지를 모으는 부모님을 방문해 일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다.

고인범은 후배들이 공연 중인 극장으로 향하면서 지하철을 자연스럽게 이용했다. 고인범은 “승용차를 타기 곤란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런데 요즘은 불편해졌다. 주위 분들에게 피해가 될까 봐 대중교통 이용도 줄였다”면서 아쉬워했다.

고인범은 ‘참 좋은 시절’에서 오치수 역으로 출연, 내공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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