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콩’, ‘더 임파서블’, ‘다이애나’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46)도 스크린에서 벗어나면 영락 없는 평범한 주부다. 영화 감독 겸 배우 리브 슈라이버(47)과의 사이에 5살과 6살의 두 아들을 둔 엄마다.

왓츠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브랜트우드의 야채 가게에서 신선한 채소와 꽃다발을 사 자전거에 실고 가고 있다. 자전거를 타는 왓츠에 대해 미국의 네티즌들은 “왓츠, 드디어 땅을 밟다”, “평범함의 아름다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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