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빅스 엔의 여장 사진이 웃음을 주고 있다.

2일 빅스 엔은 트위터에 “기적같은 힘찬 응원 고맙습니다! 내 별빛님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_・‘) 이번주도 함께 달려요!”라는 글과 함께 오렌지캬라멜로 변신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깜찍한 모자와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입을 앙 다문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동그란 눈, 뽀얀 피부는 여자보다 더 예쁜 모습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빅스 엔은 지난 31일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씨엘 호텔 자선문화행사에 참석해 호텔리어 동료들과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엔은 가요계 컴백 준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더욱 생생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외모뿐만 아니라 ‘까탈레나’ 포인트 안무까지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