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핫 선’은 지난 18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현중이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2년 7월 일본에서 낸 두번째 싱글음반 ‘히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소속사는 “오리콘 측의 발표에 따르면 해외 솔로 아티스트의 싱글음반이 오리콘 위클리차트에서 두 차례 1위를 차지한 것은 대만 가수 오양 페이페이 이후 31년 만의 성과이자,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오리콘 역사상 첫 번째”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핫 선’ 음반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