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이자 최근 유닛 그룹 태티서로 컴백한 서현의 눈부신 외모가 그대로 드러나는 쇼핑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사진출처=키엘
사진출처=키엘
사진출처=키엘


해당 사진은 최근 명동 롯데백화점 키엘 매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서현은 투명 피부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독보적인 여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현은 세심히 제품을 고르고, 꼼꼼하게 피부 상담을 받는 등 자체발광 ‘피부미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서현은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키엘 헤리티지 캠페인’의 키엘 프렌즈로서 캠페인을 응원하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키엘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엘은 10월 헤리티지 컬렉션을 출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유산인 창덕궁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착한 행보를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서현은 직접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소속사 동료와 지인들을 위해 헤리티지 컬렉션을 구입하였고, 반가움을 표하는 쇼핑객들에게는 화사한 인사로 화답,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서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서현, 얼굴만큼 마음도 착하고 사랑스럽네”, “우리나라 문화 유산에도 관심 많은 서현, 역시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 멤버 답네”, “서현이 좋아하는 브랜드 키엘! 나도 믿고 쓰는 브랜드인데 같이 착해지는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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