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이효리 블로그
사진출처: 이효리 블로그
사진출처: 이효리 블로그


가수 이효리가 직접 재배한 콩이 완판됐다.

이효리는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기른 콩을 판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서울에서 놀러온 친구들까지 총 동원해 고른 콩을 가져가 가격을 매기고 좌판을 깔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직접 스케치북에 ‘소길댁 유기농 콩’이라며 가격을 적어내려가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콩을 파는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우리가 키우고 만든 걸 직접 팔려니 왠지 모르게 두근두근 마음이 떨렸다”는 소감도 전했다.

이효리 콩 1kg짜리는 30분만에 품절됐다. 이효리는 “콩이 혹시 잘 안 팔리면 어쩌나 나름 걱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잘 사주시니 마음이 놓였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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