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사진을 급히 삭제했다.  SNS 캡처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사진을 급히 삭제했다. SNS 캡처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사진을 급히 삭제했다.

12일 혜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민낯으로 과자 박스를 들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한 장 업로드 했다. 그러나 10여분 만에 사진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이후 자신의 어머니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해 그 이유를 해명했다. 어머니가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너무 안이쁘게 나왔당. 실제보다 두 배는 커보여”라 말했기 때문이다.

이에 혜리는 ”귀요미인데”라며 반박했고, 어머니는 “아녀”라고 다시 단호히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혜리는 이 대화를 공개하며 ”삭제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리는 2023년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 프로그램 런칭을 준비 중이며, 드라마 외에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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