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매형인 배우 김민준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군가와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캡처본에서는 누군가 김민준의 사진을 찍어 “매형이 보고 싶단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상대에게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인 모양의 이모티콘(그림말)을 답장으로 보냈다. 또한 이 대화를 캡처한 사진 위에는 ‘매형 저도요’라는 문구를 적어 매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김민준과 지난 2019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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