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5·본명 전정국).<br>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5·본명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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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26·본명 전정국)이 일부 팬들의 지나친 행동에 경고를 보냈다.

4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면서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라고 에둘러 경고의 뜻을 전했다.
연예기획사 HYBE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올라온 정국의 글.<br>‘위버스’ 캡처
연예기획사 HYBE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올라온 정국의 글.
‘위버스’ 캡처
앞서 정국은 일부 팬들의 전화, 사적 일정 동행 등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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