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미주와 딘딘. KBS 제공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미주와 딘딘. KBS 제공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29)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미주와 딘딘이 출연한다.

데뷔 9년 만에 솔로 데뷔에 나선 미주는 다이어트로 확 바뀐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주는 특히 솔로 활동을 위한 집중 관리 다이어트로 현재 몸무게가 40㎏대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며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라고 말했다.

다만 미주는 식욕이 줄었음에도 “술은 잘 마신다”고 말해 연예계 ‘주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미주는 과거 한 방송에서 키가 164㎝라고 밝힌 바 있다.

미주는 이날 ‘예능 아빠’ 유재석의 추천으로 안테나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도 밝힌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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