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구지성(30)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에 마스코트로 출연한 구지성은 김수로, 전현무 등 남자 멤버들과 함께 미국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구지성은 입수 훈련이 계속되자 김수로에게 “선배님 저는 ‘마스코트’라면서요”라고 항변했다. 물에 젖은 구지성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한편 구지성이 화제가 되며 그녀가 과거 출연했던 영화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에서 구지성은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영화 ‘꼭두각시’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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