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의 낚시줄 가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10회에는 남다정(윤아)이 총리 권율(이범수)과의 백일 기념 데이트를 준비하면서 낚시줄이 걸린 가발을 머리에 쓰는 장면이 그려졌다.

낚시줄 가발은 스마트 헤어라는 애칭이 붙은 가발로 미국에서 헐리우드 연예인들을 비롯해 많은 일반인들이 사용한다. 머리숱이 없거나 짧은 머리를 보완하는 붙임머리다.

이 제품을 개발한 회사는 미국에 기반을 둔 국내 수출기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소녀시대와 함께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 = 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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