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엄마의 정원 카메오 출연...‘시골뜨기’에서 ‘화려한 도시녀’ 완전 변신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다음달부터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엄마의 정원’ 제작진은 도희가 클럽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장면 등 촬영 장면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사진이 퍼지면서 ‘도희 엄마의 정원’은 14일 인터넷에서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도희는 주인공 서윤주(정유미)의 친구이자 대기업 상속녀로 경영수업을 받기 위해 유학을 떠나는 하리라 역을 맡았다. 이번에 촬영된 장면은 하리라의 송별 파티 현장이었다.

‘엄마의 정원’은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박정란 작가의 작품으로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추소영, 김보라, 이엘, 고세원, 공정환, 고두심, 김창숙, 길용우, 나영희, 장정희 등이 출연한다. 

도희 엄마의 정원 카메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희 엄마의 정원 카메오 출연, 작가며 출연진이며 모두 기대된다”, “도희 엄마의 정원 카메오 출연, 응답하라 1994로 완전히 스타 반열 올랐네”, “도희 엄마의 정원 카메오 출연, 여수 출신 대학생에서 도시녀로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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