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딸 공개’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자신의 딸 자랑을 하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오현경은 “딸이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데 같이 샤워를 하다가 내가 배가 나와 있으면 ‘똥배 봐’라며 지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유리는 오현경의 딸 채령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깜짝 놀랐다. 채령이가 너무 너무 예쁘다”라며 “얼굴뿐만 아니라 엄마 닮아서 기럭지가(길쭉길쭉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제동 역시 “엄마 몸매 지적할만하다”라며 “배 나온다고 말 할만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현경 딸 공개에 네티즌은 “오현경 딸 공개..10년 후 미스코리아 예약”, “오현경 딸 공개..진짜 예쁘네”, “오현경 딸 공개..엄마 닮아서 우월한 미모”, “오현경 딸 공개..연예계 데뷔할 듯”, “오현경 딸 공개..오현경 성격 너무 좋아”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몸매관리를 위해 10년간 저녁을 굶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오현경 딸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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