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송지효 이마키스’
배우 최진혁 송지효가 이마키스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에서는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가 하룻밤을 함께 보낸 후 좀 더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오창민은 만취로 인해 지난 밤 일을 기억하지 못해 불안해하는 진희에게 다소 짓궂은 애정표현을 하며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창민은 오진희에게 이마키스와 함께 진한 입맞춤으로 자신의 순애보를 드러내며 로맨틱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네티즌들은 “최진혁 송지효 이마키스, 정말 애틋했다”, “최진혁 송지효 이마키스, 너무 아름다운 키스신”, “최진혁 송지효 이마키스, 두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급남녀’는 5일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 = tvN ‘응급남녀’(최진혁 송지효 이마키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