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봄봄봄. 제 머리에도 봄이 왔어요. 처음으로 짧게 해본 머리라 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보다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진세연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박진우 극본, 진혁 연출)에서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이자 순종적인 성격의 ‘천상여자’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지닌 한승희까지 1인 2역을 동시에 연기한다.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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