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단무지 키스’ 14살 차이에도 “빼지마” 과감 행동…깜짝 결과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하연수(24)가 김종국(38)과 ‘단무지 키스’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으로 하연수 외 5명의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이 꾸며졌다.

이날 커플을 이룬 하연수-김종국은 ‘러브 이즈 핫’ 게임을 했다. 이 게임은 커플이 하나의 단무지를 양쪽에서 먹어 가장 짧게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 시작 전부터 부끄러워하는 김종국과 달리 하연수는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 마라”고 경고하며 승부욕을 표출했다. 하연수는 김종국에게 과감히 다가섰고 너무 가까워진 거리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놀라워했다. 결국 김종국과 하연수는 단무지를 3mm 남겨 게임에서 승리했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단무지 키스, 예쁘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단무지 키스, 이건 완전히 키스네 키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단무지 키스, 부러워하면 지는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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