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홍예슬, 청순 미모 화제 “취해서 온 그대 김대성 퇴짜 놓을 만하네”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홍예슬(24)의 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서는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홍예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성은 홍예슬을 보고 첫눈에 반해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을 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김대성이 주문한 술은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이었고, 홍예슬은 그런 김대성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홍예슬은 1990년생으로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홍예슬 너무 예뻐요. 부러워요”, “개그콘서트 홍예슬 청순한 얼굴 개그우먼이라기보다는 배우네”, “개그콘서트 홍예슬 김대성 퇴짜 놓을 때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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