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씨스타 소유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호스트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소유는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서 헬스클럽 강사로 변신했다. 평소 남다른 볼륨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소유는 이날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차림으로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유는 해당 코너에서 신동엽에게 ‘19금 발언’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신동엽과 포옹한 뒤 “자기야. 그런데 되게 딱딱해졌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신동엽이 당황해하자 소유는 “운동을 하니깐 가슴이 확실히 딱딱해졌다”라며 태연한 행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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