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수 겸 배우 이정현과 진이한이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주연을 맡았다고 홍보사 스프링이 24일 밝혔다.

드라마는 50년 만에 가족 곁으로 돌아온 할머니의 200억 원 유산을 서로 차지하려는 가족들의 싸움을 소재로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현과 진이한은 각각 나준희와 최동석을 맡아 연인으로 등장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도 드라마에 출연한다.

드라마는 ‘모던파머’ 후속으로 다음 달 3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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