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3년차

<!--[if !supportEmptyParas]--><!--[endif]-->서성민이 이파니와 결혼한지 3년이 됐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서성민은 12월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아내 이파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힘겨웠던 결혼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성민은 “(부모님께) 원래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며 “또 결혼한 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전 그냥 많은 이야기를 드리는 것보다 얼굴 한 번 뵙고 싶다. 저를 있는 그대로 한 번 만나주셨음 좋겠다. 애들 잘 키우고 내조 잘 하고 있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와 더불어 이파니의 가슴 마사지 비법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파니는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가슴 마사지 비법을 소개했다. 이파니는 볼륨 있는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고 전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이파니는 “또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고 설명했다.

이파니의 거침없는 가슴 마사지에 출연진들이 민망해하자, 이파니는 “(이 마사지 운동이)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며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 결혼 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에 네티즌은 “이파니 결혼 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 마음 고생 심했을 듯”, “이파니 결혼 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 시부모님도 언젠가는 알아주지 않을까?”, “이파니 결혼 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매일 찾아가보지”, “이파니 결혼 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몸매는 진짜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서울신문 DB (이파니 결혼 3년차 서성민과 방송출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