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한채아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한채아는 “그 전날엔 웬만하면 친구도 안 만난다. 항상 긴장모드다. 온전히 그 날을 위해 하루를 쓴다”고 밝혔다.
이어 한채아는 화보 촬영을 위해 간단한 운동을 시작했다. 한채아는 힙업 운동을 하며 화보를 준비했다. 하지만 곧 “배고프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왜 맛있는 것은 다 짭조름할까”라고 말한 후 “하지만 난 건강식을 먹겠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붓기 예방을 위해 직접 건강식을 준비했다.
한채아는 “광고촬영 때 얼굴이 부어서 3시간 동안 기다린 적이 있었다.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가 있다. 최소한의 관리는 어떻게든 해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 = MBC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