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윤석이 병약 로커로 변신해 영혼까지 불태운 열정의 무대를 공개한다.

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경규와 이윤석, 윤형빈, 유재환, 한철우가 출연한 ‘킹경규와 네 제자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이윤석은 이경규 라인의 1인자 다운 충성심을 보이며 ‘이경규 맞춤 토크’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윤석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거칠고 박력 넘치는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토크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락 마니아임을 밝힌 이윤석은 에너지 넘치는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bad case of loving you)’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아지경 헤드뱅잉으로 스튜디오를 완전히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 전해지면서 그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경규와 4명의 제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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