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에이제이가 과거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했던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파란 멤버 라이언, 피오, 에이스, 에이제이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란 에이제이는 “데뷔할 때 만 13살 나이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어렸을 때 얼굴이 기억난다”고 고백했다.

파란 에이제이는 “당시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해서 이슈가 됐다. 그런데 소방차에 계신 분께서 그룹 i-13을 만드시면서 이슈를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당시 만들어진 걸그룹 i-13은 소방차 정원관이 제작했던 평균 연령 15세의 13인조 걸그룹이었던 것.

출연진들은 i-13이 언급되자 히트곡 ‘One More Time’을 부르며 추억에 젖었다.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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