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 출연한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다음 달 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자기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채널A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 출연한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다음 달 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자기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채널A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 출연한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홀로 키우는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다음 달 5일 방송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최명은이 오은영 박사에게 초등학교 6학년인 딸과의 관계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최명은은 “내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딸이 많이 산만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일상에서 딸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표현을 안 해준다”며 서운함을 전했다.

오 박사는 “아이 마음을 들어보면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한다”고 말했다.

최명은은 “한계가 오는데 또 일한다. 그냥 내려놓을까 (싶었다)”고 속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명은은 2022년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의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정숙’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그는 아파트와 건물 등 재산이 50억원이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에는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자산 규모가 80억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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