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으로 대비되는 파격 의상을 보여주는 레이디 가가의 패션 사진 두 장이 화제라고 영국 일간 미러가 31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레이디 가가의 뒷 모습을 찍은 두 장의 사진중 하나는 지난 주말 뉴욕 공연때 보여준 퍼포먼스의 한 장면. 속이 완전히 비치는 그물 패션으로 등장한 가가가 보라 색상의 팬티를 내리는 모습을 담았다.

 또 하나의 사진은 레이이 가가가 마치 북극곰을 연상케 할 정도로 새하얀 털옷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는 뒷 모습을 보여준다. 옷을 입든, 벗든, 항상 상상하기 어려운 파격적 모습을 모여주는 레이디 가가 답다.

사진=미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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