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 노숙자 변신 ‘검은 봉지 들고 거리에서..’ 충격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4-02 15:58:59 할리우드 스타 리차드 기어(65)는 최근 촬영에 들어간 영화 ‘타임 아웃 오브 마인드(Time out of mind)’에서 노숙자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깎지 않은 수염에 낡은 코트, 지저분한 구두, 털모자, 비닐 봉지 등 모든 것이 ‘노숙자’ 꼴이지만 톱스타의 아우라까지 지울 수는 없는 듯하다.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