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37)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30)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종격투기 추성훈(38) 선수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재 일본을 방문 중인 미란다 커와 일본 모델 스미레,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 한국을 방문해 1박2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오후 8시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야노 시호 미란다 커 인증샷)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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