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한 채림·가오쯔치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10일 채림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먹는데 귀찮게 하지 마세요. 나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이 한 손에는 햄버거 다른 한 손에는 콜라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채림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공개 열애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연인 가오쯔치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햄버거를 입에 물고 있는 사진을 게재, 동일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겼음을 알렸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 손에는 똑같이 생긴 골드 커플링이 끼워져 있어 공식 연인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달 27일 소속사를 통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가오쯔치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 = 채림-가오쯔치 웨이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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