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브라질 국기를 그리고
볼록한 배에 응원 글귀를 쓰고
온 몸에 문신을 하고 응원하는 열정들.
2014 월드컵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17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라오 스타디움 안팎에서 브라질의 한 여성은 풍만한 가슴에 국기를 그리고, 한 임산부는 볼록한 배에 ‘JOAO(존)’이라고 쓰고, 한 남성은 온 몸에 펠레 선수 등의 문신을 새기고 응원에 나섰다. 브라질과 멕시코 경기는 무승부 0대 0로 끝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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