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소리쳐야 응원인감” 몸으로 응원하는 사람들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6-18 11:23:55 2014 월드컵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17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라오 스타디움 안팎에서 브라질의 한 여성은 풍만한 가슴에 국기를 그리고, 한 임산부는 볼록한 배에 ‘JOAO(존)’이라고 쓰고, 한 남성은 온 몸에 펠레 선수 등의 문신을 새기고 응원에 나섰다. 브라질과 멕시코 경기는 무승부 0대 0로 끝났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