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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Rita Ora)가 화끈한 무대 의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리타 오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에 오르기 전 흰색 브래지어 모양의 상의와 찢어진 진주가 주렁주렁 달린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반항적인 표정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리타는 이마를 훤히 드러낸 밝은 메이크업에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섹시함을 더했고, 내 천(川)자 복근과 치골을 보여 보는 이들을 부럽게 했다.

리타 오라는 이날 영국 스타포드(Starfford) 웨스턴파크에서 열린 ‘V 페스티벌 2014’에서 화려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리타 오라는 18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해 검은 탱크탑의 섹시한 모습으로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공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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