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증후군’에 고통받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이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빌딩 증후군’이란 빌딩으로 둘러싸인 밀폐된 공간에서 오염된 공기 때문에 쉽게 짜증이 나고 피곤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산소 부족으로 인해 두통이나 현기증, 집중력 감퇴가 있을 수 있고 기관지염과 천식이 쉽게 발생한다. ‘빌딩 증후군’은 단열재의 소재인 라돈이나 포름알데히드, 담배 연기, 곰팡이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해결책은 식물을 기르거나 자주 환기를 해주는 방법 밖에 없으며 공기청정기를 들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빌딩 증후군)

온라인 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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