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악성루머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루머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상에서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을 닮은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겨있으며 글의 내용엔 “두 사람이 사귄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시 “정말 두 사람이 사귄다”와 “아니다 현아 장현승과 닮은 일반인일 뿐”이라고 양분된 의견을 보였다.

이들의 루머는 한 네티즌이 이 사진이 “트러블메이커 코스프레로 유명한 필리핀의 네티즌이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하면서 진실이 밝혀졌다.

한편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의 악성루머가 확산된 것에 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선처는 없으며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겠다”고 강경대응에 나섰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현아 악성루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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