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솥밥을 먹게 된 유인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뛰어난 연기력, 남성미를 동시에 발휘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공고히 다져온 차승원이 YG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YG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승원은 가수 싸이, 빅뱅,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특히 유인나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과거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유인나의 과거 방송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가 시선을 모았다.

당시 유인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벗으며 과감하게 속옷을 노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유인나는 이 작품을 통해 지현우와 공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차승원 YG 전속계약, 유인나 몸매 노출에 네티즌들은 “유인나 몸매는 이미 유명하지”, “차승원 YG 전속계약, 유인나 몸매 노출..유인나랑 차승원도 은근히 잘 어울릴 듯”, “차승원 YG 전속계약, 유인나 몸매 노출..YG 갑 됐네”, “차승원 YG 전속계약, 유인나 몸매 노출..유인나 진짜 사랑스러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과 함께 배우 임예진, 장현성 등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전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매니지먼트 스태프들 역시 함께 YG행을 택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