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로하는 개’

사람을 위로하는 개가 화제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사람을 위로하는 개’ 사연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람을 위로하는 개는 미국 오리건 주에 살고 있는 퍼그종 샌더(2). 샌더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인지 샌더는 사람을 위로하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샌더는 가정 폭력, 학대, 심리적 고통에 휩싸인 여성들을 위로하는 전문견으로 활동 중이다. 눈동자가 아예 없어 사람들의 고통을 감각으로 느끼며 그들의 눈물을 핥아주면서 위로를 해준다.

사람을 위로하는 개 샌더의 사연은 각종 SNS를 통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람을 위로하는 개 폭풍 감동이다”, “사람을 위로하는 개, 사람보다 낫다”, “사람을 위로하는 개, 눈이 안 보인다니 가슴이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사람을 위로하는 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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