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29)이 헬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 촬영한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블랙 탱크톱에 레드 스키니 팬츠를 입고 매트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혜박은 “상쾌한 아침 운동을 방금 끝냈다”며 “공복에 아침 운동이 저녁에 하는 운동보다 훨씬 몸매 변화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라고 다이어트 팁을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혜박 몸매 최고다”, “나도 2월부터 아침 운동을 시작해볼까”, “완벽한 몸매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뉴욕 패션 위크를 통해 데뷔한 혜박은 2008년 세계 모델 순위 16위에 동양인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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